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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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두스' 이어 '응팔'도 포상휴가 가나 "논의중"

기사입력 2015.12.14 14:14 / 기사수정 2015.12.14 14: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14일 tvN 관계자는 "'응답하라1988' 포상휴가와 관련해 시기와 장소 모두 논의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응답하라 1994' 또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포상휴가를 받았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13.8%를 기록하는 등 10%대를 훌쩍 넘는 시청률로 고공행진 중이다. 

앞서 금토극 잔혹사를 끊은 '오 나의 귀신님'과 최지우의 첫 케이블 드라마 도전작인 '두번째 스무살'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기에 '응답하라 1988' 측의 포상 휴가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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