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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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예매율 1위 등극, 흥행 돌풍 일으키나

기사입력 2015.12.14 11:10 / 기사수정 2015.12.14 11:1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4일 '스타워즈'의 7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38.9%의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동시기 개봉작 '대호', '히말라야'가 각각 기록한 29%, 24%보다 앞서는 기록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시리즈의 서막을 열게 될 새로운 캐릭터 레이(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의 내한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개봉 전부터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한 솔로(해리슨 포드),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영웅들의 귀환을 예고하며 시리즈 팬들과 새로운 관객층의 마음까지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3D는 물론 3D IMAX, 음향이 강조된 ATMOS, 최대 화면으로 커다란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수퍼플렉스, 모션체어 기능을 가진 4DX 기능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17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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