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우현이 JTBC '비정상회담'에서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14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우현이 출연해 과거 대학시절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대학생 때 가장 싫어하는 것이 미팅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비호감 외모 때문에 미팅을 하기 싫었지만 억지로 2번 정도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호감 이미지에 집착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호감 이미지에 신경 쓰는 것은 대인관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너무 호감을 사려고 하다가 실수를 한다면 더 큰 비호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말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