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3 21:35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강균성이 개인기를 총동원해 팬클럽 회원을 모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서는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효종은 '호불호' 팬클럽에 가입시킬 사람으로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는 강균성을 언급했다.
이에 강균성이 무대에 올라 "내가 제대로 팬을 모집해줄게"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나와 닮아서 화제가 된 스타들 가입하자"고 했다. 강균성은 올리비아 핫세, 최시원과 똑같은 표정을 지었다.
강균성은 "내가 성대모사한 스타들 가입하자"며 소속사 사장님이기도 한 박진영 얘기를 꺼냈다. 강균성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노래와 댄스를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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