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3 19:09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텍사스 집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추신수가 신입 멤버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추신수는 지난주 하차한 김주혁의 뒤를 이을 신입 멤버 후버로 나와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됐다.
추신수는 최종 베이스캠프인 경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멤버들이 하는 압박 질문을 견뎌내야 했다.
차태현은 "멤버가 되면 갑자기 집을 공개해야 할 수도 있다. 공개할 수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추신수는 "좋다. 저는 집에서 다 벗고 있다. 속옷만 입고 있다. 텍사스에 오시면 제가 그런 건 흔쾌히 공항까지 픽업갈 수도 있다"고 쿨하게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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