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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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채연 "중국에서 전지현? 그런 말 하면 큰일나"

기사입력 2015.12.13 17:2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채연이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화려한 공작부인'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판정단 투표 결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승리했다. '화려한 공작부인'은 다음 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고, 채연으로 밝혀졌다. 

특히 김성주는 "중국에서 인기가 전지현 만큼이나 많다"라며 말했고, 채연은 "그런 말하면 큰일난다. 요즘은 기사가 난다. 그래도 중국에서 '채연' 아냐고 물어보면 '이름 들어본 것 같다'라고 할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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