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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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거미 강력 라이벌, '보코' 출신 이은아였다

기사입력 2015.12.13 00:22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거미의 강력 라이벌은 '보코' 출신 이은아였다.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1회에서는 거미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거미 편 3라운드가 끝나고 모창능력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쌍둥이 엄마 거미' 홍혜진, '연영과 거미' 김현실 등이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1, 2라운드에서 계속 거미를 누르고 1등을 차지했던 4번 모창능력자는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도플싱어 가요제'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투표자의 절반 가량이 이은아를 거미라고 투표했다. 

이어 이은아는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히든싱어2' 휘성 편 준우승자 김진호 군과 중학교 동창이라 듀엣을 매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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