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연예가중계' 배우 연정훈이 태어날 자신의 2세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그리메상에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연정훈의 수상소감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은 최근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이의 태명이 '볼트'라고 밝혔다. 그는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애니메이션 '볼트'에 나오는 강아지 이름 볼트로 태명을 지었다"며 "네가 생겨서 아빠가 상도 받는구나. 건강하게 내년에 보자"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 간의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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