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류준열이 혜리의 끊임없는 개그에 겨우 웃음을 참았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정환(류준열 분)의 집으로 심부름을 간 덕선(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덕선은 정환의 아버지인 김성균과 함께 유행 개그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택(박보검)의 마음을 알게된 뒤 덕선과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
그러나 정환은 이내 혜리의 개그를 보고 조용히 웃음을 참으며 흐뭇해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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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