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틴탑 멤버 전원이 최초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god의 무대를 재해석한다.
오늘 1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god 특집'에 틴탑이 출연한다. 멤버 전원 출연이 처음인 틴탑은 90년대 초반 아이돌 중 '국민 그룹'으로 불리는 god의 노래 중 하나를 2000년대 아이돌 그룹으로서 완벽하게 재해석 했다고 예고했다.
또한 틴탑은 '불후의 명곡'에서 솔로와 유닛으로 박진영의 허니(Honey), 엄정화의 몰라, 박남정의 널 그리며, 정수라의 환희, 박상민의 청바지 아가씨 등 17번의 틴탑만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18번째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역량을 입증할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틴탑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의 'god 특집' 무대는 오늘 1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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