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과 유해진이 '이장과 군수'를 봤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 라이프 이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한 음식점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재도 라이프 미방영분이 다시 공개됐고, 차승원과 유해진이 공동 주연으로 출연한 '이장과 군수'를 상영했다.
보기 전에 차승원은 "어마어마했지"라고 했고, 유해진은 "블록버스터"라고 말했다. 박형식과 함께 본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TV를 바라봤다. 38세 당시 모습을 본 두 사람은 "젊다, 젊어"라고 연신 읊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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