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서울 삼성이 12일 오후 2시 창원 LG와의 홈경기를 "김가네 패밀리 데이"로 지정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김용만 김가네 회장의 점프볼을 시작으로 경기 중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무료 김밥 증정 이벤트, 김가네 외식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한편 삼성은 이날 경기서 승리할 경우 임동섭의 '빅토리송'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서울 삼성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