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유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권현상, 김태원, 강지섭, 찬미가 출연해 각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찬미는 미용 기능사 필기시험을 앞두고 "미용사 필기시험 보는데 제가 수능도 안 봤고 인생에서 중요한 시험을 본 적이 없다. 나름 검색도 해보고 부가설명도 적었다. 자신 없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찬미는 어머니와 시험장으로 향했다. 어머니는 찬미가 시험을 마칠 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다. 시험을 마치고 나온 찬미는 "턱걸이로 붙었다. 65점 맞았다"라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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