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마녀사냥'이 아쉬운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마녀사냥' 측은 지난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 '마녀사냥' 마지막 녹화. 모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화에 임하는 '마녀사냥'의 MC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녀사냥'은 지난 2013년 8월 첫 방송된 이후 화끈한 19금 콘셉트로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었으나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JTBC 관계자는 앞서 엑스포츠뉴스에 "12월에 종영을 맞는다. 다음 시즌이라고 할 순 없지만, 지금과 다른 형태로 구상 중인 것은 맞다"며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다시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다만 포맷 등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녀사냥'은 오는 1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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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