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0 11:08 / 기사수정 2015.12.10 11: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윤혜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After opening the show. 무용수의 나의 모습을 처음 보여주는 순간이라 첫날 엄청 떨었던 기억 #춤이말하다201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윤혜진은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2015'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은 딸 지온이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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