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0 09:32 / 기사수정 2015.12.10 09:32
전혜빈은 '뷰티스테이션-더쇼(The Show)'의 MC를 맡고 있다. 일상 속 철저한 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꿀 피부 비법, 건강미 넘치는 몸매 비결 등 리얼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고 나누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뷰티 바이블로 확약 중이다.
애티튜드도 돋보인다.
전혜빈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천연 화장품들을 현장에서 손수 만들며 비법을 전수하는 정성을 보였다.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이크업과 스트레칭 방법, 유용한 팁을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하게, 꼼꼼하게 알려줬다. 뷰티프로그램을 대표하는 메인 MC답게 의상이나 메이크업도 방송 분위기에 따라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유쾌한 애드리브로 웃음을 선사하고 벌칙 댄스도 흥겹게 응하는 등 밝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형식적인 MC가 아닌 동네 언니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고자 한 전혜빈의 각오가 진정성 있는 자세와 노력으로 빛나고 있다"고 전했다.
전혜빈은 오멸 감독의 새 영화 '인어전설'에서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영주 역을 맡아 수중 발레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뷰티스테이션-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네이버 TV캐스트와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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