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추자현이 한국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추자현은 한국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아시아를 사로잡은 여배우의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추자현의 동양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하는 한국화장품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한류스타 추자현을 모델로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지난 5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시청률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드라마 '장안삼괴탐(长安三怪探)'에서 여주인공 위약소 역을 맡아 중국 내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활동과 더불어 추자현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참여한 데 이어 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 '2015 MAMA'에서는 시상자로 참석해 국내는 물론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추자현은 '2015 MAMA'에서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에 옆트임이 들어간 드레스와 블랙의 긴 생머리, 반짝이는 피부로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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