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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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신은경, 초호화 외국여행 해명 "전 소속사 대표가 휴가줬다"

기사입력 2015.12.10 00:12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신은경이 초호화 외국여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은경이 전 소속사와 벌어진 분쟁과 초호화 외국여행 논란에 대해 심경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은경은 "저도 한 엄마의 딸이고 제 동생들의 누나다. 제 생각만으로 '이런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예요'라는 얘기로는 너무 사태가 많이 커졌다. 제 입장을 전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인 것 같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신은경은 전 소속사 분쟁에 대해 "법에서 밝힐 수 있는 부분과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밝혔다.
 
또 신은경은 초호화 외국여행 논란에 대해 "2013년 가을에 '스캔들'과 '내 이웃의 아내'라는 작품을 한꺼번에 했다. 열심히 좋은 작품들이니까 해보고 휴가를 다녀오라고 했다. 본인이 직접 오랜 거래처인 여행사에 의뢰해서 저한테 가고 싶은 장소, 호텔 등을 얘기해달라고 했다. 일행이 여럿 있었기 때문에 그분들 것까지 말씀드렸다. 여행을 갔던 부분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라며 자세히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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