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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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민아·민혁, 포근한 담요 데이트 '로맨스 만개'

기사입력 2015.12.09 09:26 / 기사수정 2015.12.09 09: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민혁이 담요 데이트를 즐겼다.

9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측은 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비 민혁이 포근한 담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치원 시절 첫 사랑이었던 민아(백현지 역)와 민혁(윤성민)은 재회한 날부터 서로를 의식하고 설레어 하며 차근차근 썸을 타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앙숙지간인 엄마들의 갈등은 깊어져만 가고 있어 로맨스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들은 담요를 덮은 채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함께 듣거나 서로에게 기대어 잠들었다. 극 중 민혁은 전교 1등의 모범생이지만 음악을 향한 꿈을 품고 있으며 민아 역시 기획사 연습생으로 있었던 만큼 둘에게 있어 음악은 중요한 연결고리임을 짐작케 한다.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가 만개할 듯하다.

9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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