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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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 웃음도 볼거리도 더했다…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

기사입력 2015.12.09 08:11 / 기사수정 2015.12.09 08:1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하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짓고 웃음도, 볼거리도 터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의 5년만의 신작 '쿵푸팬더3'가 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짓고 팬더 인생 최대의 도전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그동안의 엉뚱한 모습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팬더 포의 역대급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깊숙한 산골짜기 평화로운 팬더마을을 지키기 위해 팬더 포를 주축으로 한 데 모인 무적의 5인방과 작지만 강한 시푸 사부의 예사롭지 않은 포스는 이들이 함께 펼쳐 나갈 새로운 모험과 도전에 대한 가슴 뛰는 설렘을 전한다.

특히 '쿵푸팬더3'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포와 똑 닮은 아버지 팬더 리, 그리고 치명적 매력의 여자 팬더 메이메이를 비롯. 포의 막대기 끝에 앙증맞게 매달린 베이비 팬더까지 새로운 캐릭터 모두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는 전에 없던 버라이어티한 즐거움을 담아내 궁금증을 더한다.

날렵한 쿵푸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전하는 팬더 포의 모습은 '진짜 쿵푸는 지금부터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그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선사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이번 작품은 '쿵푸팬더2'를 연출했던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또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데이빗 크로스까지 '쿵푸팬더' 시리즈와 늘 함께 해온 배우들과 '위플래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J.K. 시몬스가 새롭게 합류,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더빙 군단으로 활약을 펼쳤다. '쿵푸팬더3'는 2016년 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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