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조정치가 야성미 넘치는 짐승남에 도전한다.
조정치는 8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 탄탄한 몸매의 짐승남을 보고 근육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이날 방송 녹화에서 조정치는 짐승남을 보고 "나도 근육을 만들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짐승남은 "부러우면 짐승이 돼라" 고 조정치를 자극했고, 조정치는 부들부들 떨며 리얼한 동물 흉내를 냈다. 하지만 이내 조정치는 금방 바닥난 체력을 드러내며 "난 저런 사람 꼴도 보기 싫다"고 갑작스레 성질을 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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