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강 씨 부인(김희정 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천호진)의 둘째 부인인 강 씨 부인이 등장했다. 이방원(유아인)은 "방석이가 조금 더 요양을 했어야 하는 건데 서둘러 오신 것은 아닌지요"라며 걱정했다.
강 씨 부인은 "이런 시기에 너희 아버지 곁에 내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말했고, 이방원은 "개경은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더 잘 아시니 아버지께 힘이 되어주십시오"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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