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7 22:31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최강희 딸 사고에 악몽을 꿨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9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악몽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신은수(최강희)의 딸 홍미래(갈소원)가 계단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식물인간 직전의 반혼수상태에 빠지자 불안해 했다.
홍미래의 사고가 강일주 때문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 강일주는 홍미래가 비자금 문서를 갖고 도망가자 홍미래가 반지를 훔쳤다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홍미래를 쫓았었다.
강일주는 아버지 강석현(정진영)이 "네가 신비서 가방에 넣은 문서를 그 아이가 봐서 쫓아간 거지?"라고 추궁하자 당황했다. 강일주는 "아버지가 어떻게 그걸"이라고 하다가 "전 아니다"라고 발뺌을 했다.
하지만 이는 강일주의 꿈이었다. 정신을 차린 강일주는 땀범벅이 된 얼굴로 "빨리 찾아야 돼.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면 안 돼"라고 말하며 불안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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