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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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우왕 이현배, 폭군으로 첫 등장 '강렬'

기사입력 2015.12.07 22:24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현배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최영(전국환 분)이 우왕(이현배)의 살인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왕은 악사에게 "반음이 틀렸다"라며 칼을 겨눴고, 악사는 "아니옵니다. 틀리지 않았습니다"라며 겁에 질렸다.

우왕은 "허면 내가 틀렸다는 것이냐. 너는 지금 이 나라의 왕에게 틀렸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협박했다.

이때 최영이 나타났고, '어찌 되었든 고려의 왕이시다. 나는 저 분과 함께 반드시 이 나라를 일으킬 것이다'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특히 최영은 우왕을 만류했다.

또 우왕은 최영에게 내탕금을 요구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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