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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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예린, 폭소 부르는 '엉뚱 연기력'

기사입력 2015.12.06 22:05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연기력을 뽐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예린, 유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훤은 행사장에서 예린, 유주와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가 굴욕을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여자친구의 예린과 유주가 '오늘부터 우리는'의 댄스를 선보이면서 직접 무대에 올라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예린은 홍훤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해명하면서 "제 연기를 보고 캐스팅하신 감독님들 가입하자"고 호소했다.

예린은 감독님들의 가입을 위해서 눈을 치켜뜨며 공포에 질린 것 같은 분노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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