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6 19:4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스태프들의 눈물에 같이 울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맏형 김주혁을 떠나보내는 '굿바이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마지막 기상미션을 받고 모닝엔젤로 변신해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라면 100개 끓이기에 나섰다.
김주혁은 면만 더 센 불에 익히는 방법으로 많은 양의 라면을 맛있게 끓이며 기상미션을 성공했다. 김주혁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멤버들,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눴다. 스태프들은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김주혁은 "어이가 없는 팀이네. 왜 이렇게 잘 울어"라고 말하며 "내가 가야 끝나겠다"고 차로 향했다. 그때 한 남자 스태프가 김주혁과 포옹을 하고는 또 눈물을 흘렸다. 김주혁은 스태프의 눈물에 울컥하며 마지막으로 "고생하셨습니다"를 외치고 차에 올라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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