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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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 "멤버들·스태프들, 내가 만나본 가장 좋은 사람들"

기사입력 2015.12.06 19:25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주혁이 '1박 2일' 멤버들과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맏형 김주혁을 떠나보내는 '굿바이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맏형님의 김주혁의 하차를 앞두고 김준호와 데프콘이 직접 만든 유자청으로 차를 끓여 한자리에 모였다.

김주혁은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하차 심경을 털어놓고는 "시청자 여러분들 께도 얘기할 게 있다"고 했다.

김주혁은 "제가 촬영을 하며 겪고 느꼈던 우리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내가 어떤 작품에서 만났던 사람들보다 가장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김주혁은 "어떤 분들은 '잘 나갔다'고, 어떤 분들은 '나가지 말지' 하실 거다. 제가 금, 토요일에 집에 있으면 기분이 이상할 거 같다"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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