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소피한이 올패스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소피한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밝은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뻥 뚫리는 속시원한 고음에 객석에선 환호가 터져나왔다.
노래가 끝나자 일단 아빠 미소를 띤 심사위원들. 박진영은 "중학교 2학년인데 이 정도면 기획사에선 그냥 스카웃이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양현석 역시 "다음 라운드가 기대되는 참가자"라며 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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