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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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이여상 '사과의 뜻으로 인사'[포토]

기사입력 2015.12.06 14:20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양신팀과 종범신팀의 경기, 종범신팀 이여상이 양신팀 김현수에게 사구를 허용한 뒤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는 사회 취약계층인 멘토리 야구단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에 진행되는 친선 경기로 전현직 야구 올스타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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