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인기가요'가 오늘 한시간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측에 따르면 '인기가요'는 기존 편성 시간보다 앞당겨진 6일 오후 2시 20분 생방송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최근 스페셜 캐롤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의 컴백 무대가 마련된다. 태티서는 타이틀곡 '디어 산타(Dear Santa)'는 물론,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까지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역시 시원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타이틀곡 '런(Run)'과 '버터플라이(Butterfly)'를 선보인다. 또 노을의 '이별밖에', 나인뮤지스의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 EXID의 'HOT PINK', iKON의 '지못미'가 '인기가요'의 '핫 스테이지'를 가득 채운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는 스페셜MC로 현 MC인 김유정, 육성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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