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신지, 3R도 2등…앤씨아 탈락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신지가 3라운드를 통과했다.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0회에서는 신지와 모창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신지 편 3라운드는 코요태 'Passion'으로 꾸며졌다. 고음, 바쁜 스케줄 탓에 이 노래로 활동할 때 성대결절이 왔다는 신지. 대결은 원키로 진행됐다.

이재훈은 펜으로 열심히 분석했지만, 신지가 아닌 사람으로 신지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2번에서 등장했다. 

이어 모창능력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2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솔비에 이어 앤씨아가 눈길을 끌었다. 앤씨아는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 또한 벨로체로 활동했던 가수 김수진도 모창능력자로 등장했다.

대결 결과 앤씨아가 탈락하게 됐다. 신지는 2등으로 3라운드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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