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5 23:27 / 기사수정 2015.12.05 23:50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지난 시즌 승강전을 거쳐 살아남은 롱주-IM이 선수단 대 개편의 서막을 올렸다.
롱주-IM은 5일 밤 페이스북 팀 페이지를 통해 '코코' 신진영과 '체이서' 이상현을 영입했다고 알렸다. '코코' 신진영은 지난 시즌 CJ 엔투스 미드 라이너로 활약했고, '체이서' 이상현은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정글러로 활약했다.
두 선수 모두 시즌이 끝난 후 전 소속팀과 재계약 하지 않고 팀을 나섰고, 이날 발표로 '코코' 신진영과 '체이서' 이상현은 롱주-IM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편, 현재 롱주-IM은 '이그나' 이동근이 kt 롤스터로 이적하며 주전 서포터 영입이 필요한 상황. 롱주-IM은 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합류 예정인 선수들을 소식도 차차 전하겠다'고 밝힌 만큼 다른 포지션에 추가적으로 선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롱주 IM 팀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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