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연예가 중계' god가 16년 동안 가장 변한 멤버를 꼽았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그룹 god와의 홍대 데이트가 그려졌다.
데니안은 16년 동안에 대해 "준형 형이 가장 안변했고 태우가 가장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연말 콘서트에 대해 "늘 하듯 열심히 하고 있다"며 "5회를 하는데 겨울 가족 모임 같은 느낌이 들게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우는 "114kg에서 97kg로 감량했다"고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박준형은 "내장 하나가 나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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