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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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한글 신동 등극하나 '호기심 가득'

기사입력 2015.12.05 17:3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이 한글 공부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이의 아침 식사가 그려졌다.

이날 주안이는 직접 양푼에 음식을 넣어 먹는 등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김소현은 '런닝맨' 출연 당시 받았던 주안이의 이름표를 보여주며 "주안아 이게 뭐야?"라 물었다.

주안이는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손주안"이라 말했다.  주안이는 자신의 이름은 제대로 읽었지만 다른 것은 아직 읽지 못했다.

김소현은 "요즘 주안이 관심사는 한글이다"며 "보이는 것을 읽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주안이에게 사물에 대한 이름을 알려주는 한글 교육을 시작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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