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유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권현상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권현상, 김태원, 강지섭, 찬미가 출연해 각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권택은 권현상에게 프랑스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권현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하는 큰 행사는 마지막이 되면 안 되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제안하신 게 아닌가 싶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 임권택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행사라 많을 거 같지도 않고 아들과는 처음 가는 것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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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