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케이스를 했다고 밝혔따.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3일 V앱 SM타운 채널을 통해 '디어 산타-애프터 스테이지(Dear Santa-After Stage)'를 진행했다.
이날 태티서 태연은 "쇼케이스 전에 스케줄이 연속으로 있어서 걱정되긴 했는데, 생각보다 편안하게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이번에 의상에 참여를 많이 했지만, 프로모션 방향도 멤버들과 논의를 했다. 쇼케이스도 하고 싶었다. 분위기가 정말 편했다"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벌써 태티서가 4년째고, 세번째 앨범을 발표해서 재밌고 편안했다"고 전했다.
태티서의 새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에는 타이틀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해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첫눈처럼' 등 총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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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