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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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중국 영화 촬영, 신인시절로 돌아간 느낌"

기사입력 2015.12.03 19:37 / 기사수정 2015.12.03 19:3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손예진이 중국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최근 중국 시나닷컴과 진행한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관련 인터뷰에서 중국 진출과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손예진은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촬영에 대해 "제주도에서 진행했지만 중국영화이기 때문에 신선함을 느꼈다"며 다시 신인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앞으로 더 많은 중국영화를 통해 중국 관객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었다. 

또 중화권 감독이나 배우 중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감독 펑샤오강과 배우 양조위, 장만옥을 좋아한다. 함께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예진, 진백림이 호흡을 맞춘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내년 1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여인을 만나며 벌어지는 액션과 코믹을 담은 영화로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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