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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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정준영과 음악코드 달라…서로 응원할뿐"

기사입력 2015.12.03 15:3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을 뒤에서 응원한다고 했다.

로이킴의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로이킴은 "기타가 무거워서 어깨가 아프기도 하다. 일부러 기타를 내려놓은 것은 아니다. 정규 2집 이후 작업한 곡들이 기타보다는 피아노가 더 잘 어울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에는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한 노래를 내고 싶었다.

이어 로이킴은 "(정준영의 활동에) 특별히 자극을 받진 않는다. 음악적인 코드가 다르다"면서 "뒤에서 응원해 줄뿐이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성격이기 때문

'북두칠성'은 로이킴이 기타를 내려놓고 처음으로 피아노 선율로 작곡한 곡들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북두칠성'을 비롯해 '나도 사랑하고 싶다' '파도' '바람에 날려본다' 등 총 9곡이 실렸다. 4일 0시 발표.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로이킴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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