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김규선·강은탁, 다정한 친분샷 '훈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규선과 강은탁이 다정한 분위기를 뽐냈다.

소속사 젤리피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 출연 중인 김규선과 강은탁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규선과 강은탁은 나란히 앉아 밝게 웃고 있다. 김규선은 극중 털털하고 씩씩한 태권소녀의 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김규선은 차서경(이소연 분)의 동생이자 성격 좋고 활달한 성격의 차서동을 연기하고 있다.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의 고비마다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져 가는 가족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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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