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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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 공항 사건에 "술 마시지 않았다" 해명

기사입력 2015.12.02 17:1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국 배우 진효가 공항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진효는 지난달 27일 열린 패션브랜드의 론칭 행사에서 최근 만취상태로 공항에 등장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진효는 "요즘 앨범 녹음을 하면서 우울한 감정에 빠져 있었다"라며 "술은 절대로 안 마셨다. 술을 마셨다면 녹음을 어떻게 할 수 있었냐"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5일(현지 시간) 진효가 술에 취한 채 베이징 공항에 나타나 공항 보안 검색에서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진효는 만취한 상태로 눈물을 펑펑 흘리고, 공항 검색 요원에게 두차례에 출국을 저지 당했다고 알려졌다.

그의 연인인 대만 배우 진연희는 27일 한 행사장에서 진효의 만취사건에 대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남자친구에게 물어보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진효 웨이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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