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유령신부', 개봉 한달 전인 5일 부터 예매 오픈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개봉을 앞둔 영화 '셜록: 유령신부'가 파격적으로 개봉 한달 전 부터 예매를 오픈한다.
 
'셜록: 유령신부'는 오는 5일 오후 5시 부터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를 비롯 서울극장, 대한극장, 야우리시네마에서 개봉 30일 전 사전 예매를 오픈한다.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특히 국내 최초 극장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전 예매 이벤트는 해당 회차의 영화를 예매, 관람한 관객에게 오리지널 포스터 1만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셜록: 유령신부'는 내년 1월 2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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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