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이 집에 안 어울리는 게 있다"라며 벽에 걸린 그림을 지적했고, 양태오는 "마르크 샤갈 작품이다"라며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복사품이냐"라며 물었고, 양태오는 "오리지널이다. 어머니가 미술컬렉팅에 관심이 많다. 저 중학교 때 경매에서 산 작품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PD님 편집 해주시면 안되겠냐. 샤갈에게 미안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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