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다리보험을 든 사실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배우 구본승, 걸스데이 유라, 줄리안, 김새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특은 유라를 소개하며 "유라의 각선미가 예뻐서 5억 짜리 다리 보험에 들었다"고 밝혔다. 유라 역시 웃으면서 이를 긍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라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구본승을 과거 인기를 실감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나는 구본승을 잘 모른다. 1992년 생이다"고 말해 1994년 데뷔한 구본승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줄리안은 "어떤 교수님이냐"고 물어 재차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층 새로워진 '스타킹'은 기존 토요일 오후에서 화요일 9시대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를 만난다. 강호동 이특이 MC를 맡아 더욱 강력해진 일반인 출연진들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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