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라이엇 게임즈 는 현지 시각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LoL 2015 올스타’에서 선수들이 플레이 하게 될 게임 모드에 대한 팬투표를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LoL 2015 올스타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한국, 동남아시아(대만, 홍콩, 마카오), 북미로 구성된 팀 파이어(Team Fire)와 유럽, 중국,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지역이 속한 팀 아이스(Team Ice) 사이에서 펼쳐지는 지역대항전이 한 부분이고, 다른 한가지 부분은 1대1 토너먼트다. 올스타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이 두 이벤트에 모두 출전한다.
지역 대항전은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에 속한 팀들이 서로 한번씩 맞붙게 돼 총 9경기가 치러진다. 9경기 결과에 따라 각 진영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2팀이 올스타 이벤트 마지막 날 열리는 지역대항전 결승에 진출하게 되는 구조다.
올스타에 출전한 30명의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1대1 토너먼트는 최강자 1인을 가리는 모드다. ‘칼바람 나락’에서 진행되며 먼저 상대를 처치하거나, cs(미니언) 100개를 획득하거나, 포탑을 파괴하는 쪽이 승리를 가져간다. 첫번째 라운드의 15경기는 팀 파이어 선수와 팀 아이스 선수간 대결로 시작한다.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는 올스타 이벤트 기간 내내 1대1 토너먼트와 지역대항전을 비롯해 ‘원거리 딜러 모드’, ‘암살자 모드’, 단일 챔피언 모드’, ‘둘이 한마음 모드’, ‘올스타 중의 올스타’, ‘픽10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에서 맞붙게 되며,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올스타 이벤트 마지막 날 최종적으로 포인트를 상대방보다 많이 획득한 진영이 우승하게 되며, 우승한 팀에 포함된 3개 지역의 플레이어들에게는 2016년 시즌 초기에 일정 기간 동안 IP부스트가 제공된다.
각종 흥미로운 플레이 모드 공개와 함께 이에 대한 팬투표도 오늘부터 시작됐다. 지난 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올스타 선수 투표와 마찬가지로 이번 투표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에게 ‘올스타 2015’ 소환사 아이콘이 주어진다.
플레이어들이 직접 투표할 수 있는 분야는 ‘올스타 중의 올스타’, ‘픽10’, ‘기념 스킨’ 등 총 3가지다. 첫번째는 ‘픽10 모드’다. 지난 5월 개최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지역인 중국과 ‘2015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지역인 한국의 올스타가 ‘픽10 모드’에서 맞붙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각 팀에서 플레이할 챔피언을 5가지씩 고르고, 이렇게 선정된 챔피언 중 선수들이 각자 플레이 할 챔피언을 결정하는 형태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일반적인 경기 규정에 따라 시합을 하게 된다.
두번째는 ‘올스타 중의 올스타’인데 이는 말 그대로 각 지역을 대표해 LoL 올스타 2015에 출전하는 선수 30명 중 다시 팬 투표를 통해 10명을 선발해 5대5로 대전하는 이벤트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동남아시아(대만, 홍콩, 마카오), 북미로 구성된 팀 파이어 (Team Fire)와 유럽, 중국,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지역이 속한 팀 아이스 (Team Ice)에서 각 진영을 대표할 선수를 5명씩 뽑아 ‘소환사의 협곡’에서 대전하게 된다.
마지막은 올스타 기념 스킨 대상 챔피언에 대한 투표다. ‘노틸러스’, ‘다이애나’, ‘티모’ 등 총 3가지 챔피언 중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챔피언의 신규 스킨이 제작될 예정이다. 신규 스킨은 이번 올스타에서 진행되는 지역 대항전의 우승팀이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 중 어느 쪽 진영이냐에 따라 ‘불’ 혹은 ‘얼음’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이 만들어진다.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현지 시각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LoL 2015 올스타’에서 선수들이 플레이 하게 될 게임 모드에 대한 팬투표를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LoL 2015 올스타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한국, 동남아시아(대만, 홍콩, 마카오), 북미로 구성된 팀 파이어(Team Fire)와 유럽, 중국,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지역이 속한 팀 아이스(Team Ice) 사이에서 펼쳐지는 지역대항전이 한 부분이고, 다른 한가지 부분은 1대1 토너먼트다. 올스타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이 두 이벤트에 모두 출전한다.
지역 대항전은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에 속한 팀들이 서로 한번씩 맞붙게 돼 총 9경기가 치러진다. 9경기 결과에 따라 각 진영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2팀이 올스타 이벤트 마지막 날 열리는 지역대항전 결승에 진출하게 되는 구조다.
올스타에 출전한 30명의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1대1 토너먼트는 최강자 1인을 가리는 모드다. ‘칼바람 나락’에서 진행되며 먼저 상대를 처치하거나, cs(미니언) 100개를 획득하거나, 포탑을 파괴하는 쪽이 승리를 가져간다. 첫번째 라운드의 15경기는 팀 파이어 선수와 팀 아이스 선수간 대결로 시작한다.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는 올스타 이벤트 기간 내내 1대1 토너먼트와 지역대항전을 비롯해 ‘원거리 딜러 모드’, ‘암살자 모드’, 단일 챔피언 모드’, ‘둘이 한마음 모드’, ‘올스타 중의 올스타’, ‘픽10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에서 맞붙게 되며,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올스타 이벤트 마지막 날 최종적으로 포인트를 상대방보다 많이 획득한 진영이 우승하게 되며, 우승한 팀에 포함된 3개 지역의 플레이어들에게는 2016년 시즌 초기에 일정 기간 동안 IP부스트가 제공된다.
각종 흥미로운 플레이 모드 공개와 함께 이에 대한 팬투표도 오늘부터 시작됐다. 지난 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올스타 선수 투표와 마찬가지로 이번 투표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에게 ‘올스타 2015’ 소환사 아이콘이 주어진다.
플레이어들이 직접 투표할 수 있는 분야는 ‘올스타 중의 올스타’, ‘픽10’, ‘기념 스킨’ 등 총 3가지다. 첫번째는 ‘픽10 모드’다. 지난 5월 개최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지역인 중국과 ‘2015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지역인 한국의 올스타가 ‘픽10 모드’에서 맞붙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각 팀에서 플레이할 챔피언을 5가지씩 고르고, 이렇게 선정된 챔피언 중 선수들이 각자 플레이 할 챔피언을 결정하는 형태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일반적인 경기 규정에 따라 시합을 하게 된다.
두번째는 ‘올스타 중의 올스타’인데 이는 말 그대로 각 지역을 대표해 LoL 올스타 2015에 출전하는 선수 30명 중 다시 팬 투표를 통해 10명을 선발해 5대5로 대전하는 이벤트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동남아시아(대만, 홍콩, 마카오), 북미로 구성된 팀 파이어 (Team Fire)와 유럽, 중국,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지역이 속한 팀 아이스 (Team Ice)에서 각 진영을 대표할 선수를 5명씩 뽑아 ‘소환사의 협곡’에서 대전하게 된다.
마지막은 올스타 기념 스킨 대상 챔피언에 대한 투표다. ‘노틸러스’, ‘다이애나’, ‘티모’ 등 총 3가지 챔피언 중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챔피언의 신규 스킨이 제작될 예정이다. 신규 스킨은 이번 올스타에서 진행되는 지역 대항전의 우승팀이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 중 어느 쪽 진영이냐에 따라 ‘불’ 혹은 ‘얼음’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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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