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그룹 비투비 민혁의 풋풋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1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측은 풋풋한 썸을 타기 시작한 커플 민아(백현지 역)와 민혁(윤성민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유치원 시절 첫 사랑이었던 민아와 민혁은 18세가 돼 재회했다. 민아의 당돌한 입맞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랑의 불씨를 당기고 있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이 교정 안에서 이어폰을 나눠낀 채 음악을 듣는 모습이 공개돼 설렘을 더하고 있다.
촬영 현장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민아는 "이런 신을 촬영하는 게 처음이라 너무 기대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민아와 민혁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며 설레는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가속화 될 수록 부모들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으로 인해 부모들이 전쟁을 벌인다는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민아와 민혁이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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