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마무 솔라가 유승호에게 기습 뽀뽀했다.
12월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는 현종현(유승호 분)과 정수인(솔라)의 고등학교 시절 풋풋한 모습이 담긴다.
교복을 입은 솔라는 유승호의 볼에 수줍게 입을 맞추고 유승호는 솔라의 기습 뽀뽀에 당황하면서도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은 풋풋한 연인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달달한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킨다.
극 중 솔라는 유승호의 첫 사랑이자 뮤즈인 캐릭터로 처음 등장한다. 유승호와의 기습 뽀뽀가 두 사람 사이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2회는 12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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