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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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윤찬영, 강은아 때문에 고백녀에 따귀 맞았다

기사입력 2015.11.30 23:27 / 기사수정 2015.11.30 23:27



▲ 풍선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선껌' 윤찬영이 강은아 때문에 따귀를 맞았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1회에서는 김행아(강은아 분)가 박리환(윤찬영)의 연애를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행아는 박리환의 연애편지를 뺏어 읽었다. 편지에는 '나는 네 옆에 있는 머리 길고 못생긴 여자애가 네 여자친구인 줄 알고 엄청 실망했었거든'이라며 김행아에 대해 적혀 있었다.

화가 난 김행아는 박리환인 척하며 답장을 보냈다. 결국 '행운의 편지'라는 저주 편지를 받은 여학생은 박리환을 찾아가 따귀를 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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