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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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주상욱·최강희 이민 막았다

기사입력 2015.11.30 23:13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이 주상욱과 최강희의 이민을 막았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7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진형우(주상욱)와 신은수(최강희)의 이민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한영애(나영희)를 통해서 진형우가 신은수를 데리고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강석현은 진형우가 정말 복수를 포기하고 신은수와의 사랑을 택한 것인지 그 속내를 알아보기 위해 함정을 팠다.

강석현의 비서실장은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신은수에게 전화를 걸어 변조된 목소리로 여의도역 물품보관함에 강석현을 구속시킬 증거가 있다고 했다. 복제폰으로 대화 내용을 듣고 있던 진형우는 신은수에게는 걱정 말라고 해 놓고는 가서 증거를 찾아왔다.

강석현은 비서 실장을 통해 진형우가 증거를 가져간 사실을 보고받고는 "행복해지길 바랐는데"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진형우는 신은수가 기다리고 있는 공항이 아니라 강석현을 찾아갔다. 신은수는 딸 미래(갈소원)와 함께 진형우를 기다리다가 진형우가 아닌 누군가가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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