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조강지처' 진예솔, 실감나는 악녀 연기 '눈도장 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예솔이 인상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진예솔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조수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일현(안재모 분)을 갖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악녀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진예솔은 앳된 외모와 달리 데뷔 7년차의 배우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천사의 유혹', '인현왕후의 남자',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미녀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드라마 뿐 아니라 CF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4월 언더웨어 전문브랜드 비비안의 sns드라마(VIVIEN's Secret House Mate)에서 상큼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의 이비안 역으로 조인성과 함께 출연했다. 이 영상은 비비안 공식페이스북 80만, 유투브에서 조회수 35만을 넘기며 인기를 끌었다.

12월 초 ‘위대한 조강지처’ 종영을 앞두고 있는 진예솔은 여러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