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30 17:01 / 기사수정 2015.11.30 17:29
30일 오후 CJ 엔투스와 삼성 갤럭시는 각각 팀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CJ 엔투스는 '엠비션' 강찬용과 함께 '코코' 신진영의 팀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고, 같은 시각 삼성 갤럭시는 페이지를 통해 '엠비션' 강찬용의 영입 사실을 밝혔다.
삼성은 지난 시즌 '이브' 서준철이 정글러로 활약했으나 기복이 심하고 챔피언 활용 폭이 넓지 못한 것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이번 '엠비션' 강찬용 영입으로 약점인 정글러 보강은 물론 삼성 갤럭시의 가장 큰 문제인 경험 부족면에서 보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찬용이 떠난 CJ 엔투스 정글러 자리는 아직 어느 선수가 대체할 지 확정되지 않았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삼성 갤럭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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